그리스로마신화
판도라의 상자 - 숙성되지 않은 것들의 위험성
" 헤파이스토스는 제우스의 명을 받아 흙으로 여인의 몸을 빚었다. 아테나가 그녀에게 생명을 불어넣었고, 다른 신들도 각자 다양한 선물을 주었다. 이 선물 때문에 신들은 그 여인을 판도라(모든 것을 주는 자)라 이름 지었다. 이 여인의 딸이 피라였다. " - 히기누스, , 142절 - 전 편에서 프로메테우스가 인간들을 사랑해서 불을 주었고, 그로 인해 제우스가 화가 나서 결국 프로메테우스를 코카서스 산에 묶어서 3천 년 동안이나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는 고통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때 제우스가 얼마나 프로메테우스에게 화가 났는지 그를 코카서스 산에 묶기도 채 전에 복수를 계획했습니다. 그가 만든 인간들에게 재앙을 내리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불의 신이자 대장간의 신인 자기 아들 헤파이스토스에..
2020. 10. 27.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