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아프로디테, 사랑은 거품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미의 여신은 아프로디테입니다. 로마식으로는 베누스, 영어식 발음으로는 비너스라고 합니다. 아프로디테는 거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거품처럼 쉬 사라지기도 하나 봅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랜 옛날 신들도 이제 막 존재하기 시작하던 시기였습니다. 천신 우라노스는 대지의 신 가이아와 함께 여러 자식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자식들이 문제를 일으킬까 봐 태어나지 못하게 엄마의 자궁애 가두거나 암흑 속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러자 가이아는 이에 불만을 품고 막내아들인 크로노스와 함께 우라노스를 공격합니다. 가이아와 우라노스가 함께 있을 때 크로노스가 우라노스를 공격하여 그의 중요 부위를 낫으로 잘라버립니다. (이 코로노스를 아들인 제우스가 공격하여 이겨서 신들..
2020. 9. 18.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