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 2021. 2. 6. 19:04

벌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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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코스트코를 다녀왔습니다.
설마 했는데...
코로나 상황임에도 매장 안은 인산인해.

 

 


그리고 오랜만에 갔더니
가장 좋았던 푸드 코너가 없어졌네요.
조개 수프, 베이크, 피자 등등...
저렴하면서도 맛있고 양도 많아 좋았는데
안 보여서 많이 서운했습니다.

사람도 많고, 맛난 음식도 없고,
동선도 불편하고.. 이젠 가고 싶지 않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영등포에서 여의도로 넘어가는 길에
벌꿀 카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양봉하시는 분이 운영하는 카페 같습니다.
신호 걸린 틈을 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독특한 외관에 벌집 모양의 카페 외관입니다.
이쁘네요.

 


카페 안도 벌집 모양으로 인테리어가 된듯 합니다.
들어가서 커피 한 잔 하면 좋을 듯.
벌꿀 카페 분위기 좋아 보이네요.

 

 

 


창가에 보이는 벌집 테이블 이쁘지 않나요?
독특한 벌꿀 카페.
직접 들어가 보면 더 좋을 거 같긴 하지만,
신호가 바뀌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혹시나 그 부근을 걸어서 지나게 되면
들러 보고 싶네요.

벌꿀 카페처럼
이쁜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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