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직장인 불리?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어 각국이 접종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그 위급성으로 인해 다른 백신에 비해 현저히 짧은 시간에 개발되어 우려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확인 안 되는 음모론까지 불거져 백신 접종하기가 꺼려진다고 하는 의견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현재 까지로서는 백신 외에 딱히 대안이 없는 것이 사실이고,

100% 완전한 백신 개발을 기대하기도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려에도 불구하고 접종이 시작되면 대다수 국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백신 접종에 있어 직장인들은 불리하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기사의 출처가 대표적 기레기에 속하는 ㅈㅅ일보에서 난 거라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나 일단 기사 내용은 그렇습니다.

 

이유는 질병관리청이 코러나 백신의 지역접종센터 운영시간을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계획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계획이라는 말이 그러기로 정했다는 것인지 현재 그렇게 할까 검토하고 있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여하간 최소 그러게 검토라도 하고 있는 것이니 문제가 없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오후 5시에 백신접종센터로 갈 수가 없습니다.

근무시간이기에 백신 접종받기 위해 자리를 비울 수가 없습니다.

결국 주말 시간을 이용해서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하는데 현재 백신 접종 센터의 주말 운영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합니다.

 

이런 기사가 났으니 아마 질병관리청에서도 뭔가 대책을 마련하리라 생각됩니다.

백신 접종이 돼야 코로나 사태도 잡을 수가 있는데 직장인들이 제때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한다면 그로 인해 코로나 사태도 늦게 끝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백신 접종이 되든 안 되든 여하튼 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빨리 사라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