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인삼 일화
우리나라의 명품 가운데 인삼이 있습니다.
일명 고려인삼이라고 하는데 다른 나라에서 나는 인삼보다 약효가 훨씬 뛰어나다고 하지요.
조선시대 때 개성상인이 중국 상인에게 인삼을 팔러 나갔습니다.
배에 인삼을 잔뜩 싣고 중국에 가서 인삼을 팔려고 하는데 중국 상인이 무리하게 값을 깎아달라고 졸랐습니다.
싫으면 그냥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인삼을 다시 배에 싣고 돌아가면 경비만 들고 손해이니 어쩔 수 없이 팔 수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한 거죠. 속된 말로 날로 먹으려 했습니다.
개성상인은 도저히 말이 안 된다며 흥정을 계속하려 했으나 중국 상인은 배 째라는 식이었습니다. 하여간 중국인들 예나 지금이나 염치없는 건 알아주어야 합니다.
이에 화가 난 개성상인은 손해 보더라도 안 팔고 말지 이런 거래는 못하겠다고 소리쳤습니다. 그리고는 열 받아서 거래고 머고 다 필요 없다고 소리치며 배에 싣고 온 인삼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를 본 중국상인은 깜짝 놀랐습니다. 값을 좀 깎으려 한 거지 인삼을 안 사려는 건 아니었기 때문이죠. 이번엔 중국 상인이 그러지 말고 제 값에 살 테니 인삼을 넘기라고 사정하며 달라붙었습니다. 그러나 개성상인은 들은 척도 않고 계속 인삼에 불을 붙였습니다. 애가 탄 중국 상인이 애걸하며 불 태우지 말고 팔라고 사정사정했습니다.
그러자 개성 상인은 화를 억지로 누그러뜨리고는 원 값의 두 배를 불렀습니다. 놀란 중국 상인이 너무 하다고 했지만 개성상인은 그럼 관두라고 나도 팔 생각 없다고 그냥 불태워 버리겠다고 했습니다. 할 수없이 중국 상인은 두 배의 값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개성상인은 다른 곳에서 인삼을 한 가득 가져왔습니다. 중국 상인의 수를 미리 읽고 도라지를 인삼인체 꺼내 놓고 있었던 겁니다. 도라지에 불을 붙인 건데 중국 상인은 아까운 인삼이 타는 줄 알고 두 배의 돈을 지불한 것이죠.
건강식품의 최고봉 홍삼 효능
이 정도로 고려 인삼은 다른 나라 인삼이 감히 넘볼 수 없는 효능을 지녔다고 합니다.
인삼 중에서도 요즘은 쪄서 말린 홍삼이 인기입니다. 그래서 홍삼 엑기스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 인기입니다. 인삼을 찌는 과정에서 원래는 없던 진세노사이드라 불리는 사포닌 성분이 생성된다고 하지요. 그 덕에 인삼보다 더욱 강력한 효능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삼의 효능으로는 면역력 강화, 항암 기능, 두뇌 활동 강화, 혈액 순환 촉진, 정력 강화, 혈압 조절, 혈당 조절 등등 만병통치에 가깝습니다. 건강식품 중 가장 좋은 제품이 홍삼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식품 중에서 홍삼처럼 길게 인기를 끄는 제품이 드물죠.
한 때 심해 상어의 간으로 만든 스쿠알렌이나 노니 등등 여러 가지 건강 제품이 있었으나 한 때 반짝이는 유행이었죠. 그에 반해 인삼 제품 특히 홍삼의 인기는 꾸준하고 식지를 않는 것만 봐도 홍삼이 건강식품으로는 최고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6년근
인삼은 6년근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6년을 배양하면 토지의 양분을 다 빨아먹어서 그 토지는 한동안 쉬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생산성 문제가 있어 보통은 4년 삼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러 회사에서 홍삼 제품을 다양하게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국가에서 운영하는 정관장 홍삼이 인기가 높습니다.
예전에 정관장 홍삼을 취급한 적이 있는데 그때 들은 말로는 정관장은 인삼 농가와 계약을 맺어 모두 6년근 인삼을 재료로 쓴다고 했습니다. 다른 회사 제품들은 생산성으로 인해 대부분 4년근을 쓴다고 하더군요.
오래전 이야기라 지금은 대부분의 회사에서도 6년근을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품 상자에 6년근이라고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 인삼 재배 기술도 좋아졌으니까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특별히 어디가 고장이 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컨디션이 예전만 같지 않은 것은 모든 중년 남성과 여성의 공통 사 항일 겁니다. 특히나 요즘은 코로나까지 겹쳐 활동성이 떨어져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거 같습니다.
이럴 때 건강식품으로 평소 건강을 관리해 주면 좋을 겁니다.
얼마 전부터 집사람이 홍삼 스틱을 사서 먹으라고 주었습니다. 홍삼 엑기스는 병에 담겨 있어 조그만 숟가락으로 떠먹어야 하고 홍삼의 엑기스이다 보니 맛도 써서 약간은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스틱형은 휴대도 간편하고 먹기도 편합니다. 그저 윗부분을 뜯어서 입에 물고 쭈쭈바 빨듯이 쭉쭉 빨아먹으면 됩니다.
프롬바이오 6년정성 더진한 홍삼스틱
요즘은 유명 배우인 이병헌 씨가 선전하는 프롬바이오 6년정성 더진한 홍삼이 광고에 힘을 쏟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흔들 필요 없는 100% 홍삼이라고 선전하는 제품입니다. 역시 스틱형 홍삼 제품인데 이병헌 씨를 모델로 해서 광고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톱스타를 모델로 쓰고 있는 만큼 판매와 효과에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겠죠.
특히 이병헌 프롬바이오 6년정성 더진한 홍삼스틱은 성분 중 가장 중요한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무려 13mg이나 함유 되어 있습니다. 비교해 보니 이는 지금 제가 먹고 있는 제품보다 3배 이상 많이 함유된 것입니다. 효과도 3배 차이가 날 거 같네요.
일반 제품보다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훨씬 많이 들어 있는 겁니다. 홍삼 제품을 구입할 때는 진세노사이드 성분 함량이 얼마인지를 확인하세요. 진세노사이드가 많을수록 좋은 제품입니다. 이 성분이 많이 있으니 다른 성분은 많거나 적거나 상관없습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성분이니까요. 제품 중에는 다른 성분을 많이 넣고 정작 가장 중요한 진세노사이드는 적게 함유한 것을 보는데 프롬바이오 6년정성 더진한 홍삼스틱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같습니다. 더 말이 필요없을 거 같네요.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사항을 참고하세요.
프롬바이오 6년정성 더진한 홍삼스틱 가격
프롬바이오 6년정성 더진한 홍삼스틱 가격은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현재 소비자가 98,000원을 할인을 해서 59,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30포 제품이니 한달 분량입니다. 한 달에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13mg 들어간 제품을 59,000원에 먹는다는 것은 좋은 조건이라 생각되네요. 몸이 찌뿌등하거나 평소 피곤을 잘 느끼신다거나, 체력이 전만같지 않아 건강이 은근 걱정이신 분들은 드셔보시면 효과를 충분히 보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가 먹고 있는 홍삼 제품은 고려홍삼정 데일리파워스틱입니다. 이병헌 프롬바이오 홍삼스틱과 마찬가지로 간편한 스틱 형태입니다. 1일 1포 섭취하라고 쓰여 있는데 어떤 때는 먹은 걸 잊고서 2 포도 먹습니다.
성분은 역시 6년근 홍삼을 100% 사용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홍삼에 감초, 계피, 백출, 천궁, 당귀, 황기, 숙지황, 작약, 백복령, 녹용 등을 배합했습니다. 양약은 한데 버무려 섭취하면 안 좋지만 자연 재료는 섞었을 때 서로 시너지 효과가 있어 좋다고 하더군요. 홍삼의 쓴 맛도 중화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4mg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프롬바이오 홍삼스틱이 좋은 제품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먹고 있는 제품도 먹다 보니 좋은 걸 알 수 있는데 진세노세이드가 3배 더 들어간 프롬바이오 홍삼스틱 효능은 말할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홍삼스틱을 먹어서 그런지 요즘은 피곤을 잘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전에는 나른한 피로감이 있곤 했는데 확실히 그런 건 사라진 거 같습니다. 역시 홍삼이 좋긴 좋네요.
특별히 어디가 아프진 않지만 건강이 신경 쓰이고 평소 관리를 하고 싶다면 홍삼스틱 제품을 사용해 보심도 좋을 거 같습니다. 휴대가 편하고 먹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물론 이런 제품보다는 적당한 건강과 음식 섭취가 더욱 중요한 것이야 말할 필요도 없지요.
모두 평소 건강 관리 잘해서 건강하게 구구팔팔이삼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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